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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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가 [이달의 유산(Heritage)]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 <이재만> 인간문화재를 선정했다.28일 한국토요타에 따르면
이재만 장인은 조선시대 [화각]의 마지막 재현자인
<음일천> 선생에게 사사받은 유일한 제자로
민족 전통 공예인 화각의 맥일 이어오고 있다.화각공예는
투명도가 높은 쇠뿔을 종잇장처럼 얇게 편 다음
뒷면에 안료를 이용,
오색의 단청안료로 전통그림이나 문양을 그려 넣고 채색해
목재로 된 기물의 표면에 접착제로 붙여 치장하는 것이다. -
한국토요타는 11월 [아발론] 출고 고객에게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십장생]이 새겨진 화각함을 증정할 방침이다.또 토요타 용산 전시장에서
이재만 장인의 화각공예 작품을 특별전시할 예정이다.한편 한국토요타는
[아발론 위드 코리안 헤리티지(Avalon with Korean Heritage)]의 일환으로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우리 중요무형문화재 홍보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