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쏘울] 1호차 전달...판매 [부릉부릉]

[기아자동차]가
새롭게 출시한 [올 뉴 쏘울]의 1호차 전달식을 갖고,
판매에 시동을 걸었다.

[기아차]는 28일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 소재)에서
[올 뉴 쏘울] 1호차 행운의 주인공 <최은선(27)>씨에게
[쏘울] 1호차 및 3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전달했다.

[기아차]는
지난 14일부터 사전계약을 체결한 고객들로부터
사연을 접수,
[올 뉴 쏘울]의 새 출발과 가장 잘 어울리는 고객을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주인공 최 씨는
IT기업 수습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정직원으로 채용되던 날 퇴근길에
[올 뉴 쏘울] 사전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신입사원으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며
[올 뉴 쏘울]과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어 기쁘다.
제 생애 첫 차인 [쏘울]과 함께 많은 추억을 만들며,
주변사람들에게도 [쏘울]의 장점과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

    - 쏘울의 1호차 주인공 [최은선]씨

한편 기아차는
지난 23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올 뉴 쏘울]을 웨딩카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접수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행보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