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라이더들의 세계적인 모험 정신, 한국서 재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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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지난 27일 경기도 이천시 BMW 엔듀로 파크에서
    BMW GS 모터사이클 고객 90명을 대상으로
    [GS 트로피 코리아 2014 익스피리언스 데이(GS Trophy Korea 2014 Experience Day)]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14년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GS 트로피 2014]에 앞서
    [GS 모터사이클]과 [GS 트로피 대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기본적인 GS 모터사이클 소개와 오프로드 기초 라이딩 및 그룹 주행,
    코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본 대회인 [GS 트로피] 코리아 2014 국내 예선전은
    내년 2월부터 4월까지 진행되며,
    최종 선발된 3명의 라이더는 같은 해 9월에 열리는
    국제 대회 [GS 트로피 2014]에 우리나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BMW 코리아는
    내년에 열리는 국제대회인 [GS 트로피 2014]에 공식 출전한다.
    공정한 국내 예선전과 만반의 준비로 좋은 성과를 거두어
    국내 GS 라이더들의 저력을 전 세계에 보여줄 것이다."

        -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 

     

    한편 BMW 모토라드가 주최하는 [GS 트로피]는
    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GS 라이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루는 챌린지 이벤트다.

    2년마다 정기적으로 열리며,
    지난 2008년 북아프리카의 튀니지 대회를 시작으로
    내년에 4회째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