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이동부터 관리·보관까지 책임
최고가 제시한 딜러와 연결
  • ▲ ⓒ카즈
    ▲ ⓒ카즈
    

    중고차를 판매하면서
    거래안전 및 제 값을 받으려면,
    여간 번거로운 일이다.

     

    판매자가 부지런히 움직여야만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게 때문이다.

     

    이러한 불편을 [한 큐]에 해소하기 위해
    중고차업체 [카즈]가 신규서비스를 제공한다.

     

    [카즈]는 [현장견적센터]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중고차시장에 자신의 차를 판매하려는 고객이
    [카즈 현장견적센터]를 이용할 시,
    직접 움직일 필요 없이
    카즈 직원이 [카드 목동 전시장]까지 차량을 운반해준다.
     
    또 전시장에서는 다수의 딜러가 직접 차량을 확인,
    정확한 견적을 도출한다. 

     

    [카즈]는 이 중 최고가를 제시한 딜러와
    고객을 연결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10만 건이 넘는 내차판매 문의를 진행하며
    경험한 소비자의 가장 큰 불만은
    [전화로 상담할 때와 실제 차량을 봤을 때의 견적차이가 크다는 것]이었다.

    카즈 현장견적센터는
    소비자의 차량을 딜러가 직접보고 정확한 견적을 주므로,
    제안 받은 금액 그대로 중고차판매가 바로 가능해

    고객 불만사항은 최소한으로 줄이고,
    만족을 크게 늘릴 수 있다.”

        - 카즈 관계자


    한편 카즈는
    목동전시장까지의 차량이동은 물론
    보관과 관리까지 직접 책임지며,
    가격이 안 맞을 경우 재견적과 흥정도 대행해
    소비자의 이용 편의성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