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아동·청소년과 문화활동 함께 해“START 전략으로 ‘나눔의 가치창출’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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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카드는[사랑,해 스쿨천사] 캠페인을 통해활발한 사회공헌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사랑,해 스쿨천사]는지난 2011년BC카드가 서울시교육청과 함께경제적으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공정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창의적 인재양성을 위한공교육 지원 사회공헌 사업이다.1990년대 초,카드 이용액의 일부를 기금으로 적립해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형태로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 BC카드는나눔을 통한 가치창출을 위해START 전략에 따른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기업의 철학으로 내재화 돼장기적으로 지속 시행할 수 있어야 하고(Sustainability),투명하고 공정하게 이행돼야 하며(Transparency),직접 참여할 수 있는(Action),회사와 관련있는 활동으로(Relevance),우리 사회에 신뢰를 구축한다(Trust)는 골자다.이러한 START 전략에 따라BC카드는결식 소외계층 지원사업인[사랑,해 빨간밥차],아동 음악교육사업인[사랑의 바이올린],임직원이 함께하는 아동 문화활동지원 사업인[사랑,해 희망나무] 등을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사랑,해 빨간밥차]는1시간 내에 600인분 이상의식사조리가 가능한취사장비와 냉장시설 등을 갖추고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운영기관별 주 2~5회씩 펼치고 있는무료급식 사업이다.현재까지 약 100만명 이상에게 식사를 제공했다.[사랑의 바이올린]은메세나 활동의 일환으로소외계층 어린이들의건전한 정서 함양을 위해바이올린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2008년부터는어린이들의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BC카드와 함께하는 사랑의 바이올린 음악회]를매년 개최하고음악회 수익금 전액을 기부,더 많은 어린이들이 음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2011년 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 시작한[사랑,해 희망나무]는저소득층 어린이들의건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다면적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다.서울시 7개 아동복지센터와 결연을 맺고지난 한 해 동안총 60회에 걸쳐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시행했으며,매주 어린이들의 정서안정 및 집중력 향상을 위한바둑교실을 지원했다.BC카드는단순히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수준을 넘어,공익형 상품인 그린카드, 스쿨카드 등과영수증 미 출력제도 시행 등기업의 책임을 수행하며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내는 것을 경영의 한 축으로 여기고 있다.“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따뜻한 경영을 통해사회와 진정성 있는 신뢰관계를 형성하고존경 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고객의 믿음 속에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 나갈 것이다”- BC카드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