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공식 딜러인 고진모터스(대표 정상길)의 [아우디 수원서비스센터]를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으로 확정 이전하고
공식 오픈 한다고 26일 밝혔다.[아우디 수원 서비스센터]는
기존 수원시 영통구 아우디 수원전시장 1층에 위치해 있었으나
서비스 역량 강화를 위해 확장 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우디 서비스센터 전용 건물로 새롭게 건축한 수원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966㎡로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이다.센터 내에는 A/S 서비스 제공을 위한
총 13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되었으며
하루 최대 60대까지 처리가 가능하다.아우디 수원서비스센터는 2층에 고객대기실을 마련했고,
고객이 차량 입고 시 서비스 어드바이저와 함께 차량의 외관은 물론
타이어 및 차량 하부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등 1:1 맞춤형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토요일도 운영한다.
“수입차 최고의 성장지역인 경기 남부지역 아우디 고객의 서비스 만족을 위해
대규모의 시설을 갖춘 단독 건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
수도권 주변지역 고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우디 코리아 [요하네스 타머] 대표
이에 앞서 지난 18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역시
수원전시장을 용인 기흥구 영덕동으로 확장 이전한 바 있다. -
확장 이전한 전시장은
총 면적 2,170㎡(연면적 4,443㎡)부지에
지상 총 4층 규모로 수입차 업체 중
전시차량 수 및 전시장 연면적 기준 수도권 지역 최대규모다.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1,2층에 걸쳐 총 16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또 1층에는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갖추고
키즈존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이번에 확장 이전한 전시장은
용인 청명역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경기 남부 지역 최고의 접근성을 자랑하며
고객들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