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 걸쳐 16대 전시 가능해져 대지면적 2,170㎡…수입차업체 중 수도권 최대규모
  • ▲ 리뉴얼한 벤츠코리아 수원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 리뉴얼한 벤츠코리아 수원전시장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수원전시장이
    수도권 최대규모의 전시장으로 탈바꿈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 있던 수원 전시장을
    기흥구 영덕동으로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확장 이전한 전시장은
    총 면적 2,170㎡(연면적 4,443㎡)부지에
    지상 총 4층 규모로 수입차 업체 중
    전시차량 수 및 전시장 연면적 기준 수도권 지역 최대규모다.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1,2층에 걸쳐 총 16대의 차량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1층에는 고객 상담실과 라운지를 갖추고
    키즈존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고객 편의를 극대화한 점도 특징이다.

     

    한편 기흥구 영덕동으로 이전함으로써
    전시장은 용인 청명역에서 약 1km 근교에 위치,
    고객들이 좀더 신속하고 편리하게
    전시장에 방문할 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