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된 자원의 효율적 활용 등 경영성과 인정받아


KT는 한국 프로젝트 경영학회에서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올해의 프로젝트 경영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프로젝트 경영(Project Management, 이하 PM)]은 
날로 급변하고 치열해지는 기업 경영환경 속에서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 및 체계적 관리를 통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경영 방법으로, 
산업계 전반에서 중요성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한국 프로젝트 경영학회]는 올해 처음으로 
국내 PM 기술의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프로젝트 경영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낸 기업을 
수상하고 있다.

KT는 자사 프로젝트 전문조직인
PEG(Project Expert Group)를 통한 프로젝트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1호 수상 기업이 됐다.
 
KT 프로젝트 경영을 총괄하는 <오광진> 단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다음과 같이 밝혔다.

“프로젝트 경영은 시시각각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제대로 대처하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회사 내 프로젝트 경영을 확산·강화하고 
국내 유관 기관과의 협력 및 교류를 통해 
국내 프로젝트 경영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