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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신축 계약

총 23억달러 중 14억달러 수주

입력 2013-12-06 09:51 | 수정 2013-12-06 10:49

▲ 정수현 현대건설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 아스드루발 차베스 부총재(왼쪽에서 두 번째)가 베네수엘라 정유공장 공사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베네수엘라에서
대형 정유공장 및 연결도로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6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지난 4일 베네수엘라 현지에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베네수엘라 국영석유공사가 발주한
총 23억달러 규모의 대형 정유공장 및 연결도로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 지분은
현대건설 61%(14억달러), 현대엔지니어링 26%, 중국의 위슨 13%다.

 

이 공사는 베네수엘라 바탈라 데 산타이네스 정유공장
신축(1단계) 및 연결고속도로(40km) 공사다.

 

현대건설은
하루 4만 배럴을 생산할 수 있는 정유공장을 건설할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정유공장 38개월, 연결고속도로는 24개월이다.

 

한편 이번 공사 수주는
베네수엘라 현지무역관 및 공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된 한·베네수엘라 자원협력위원회에서
동공사의 협력이 의제로 다뤄져 왔다.

 

현대건설 관계자의 설명이다.

 

"기존 중동 중심의 시장에서 벗어나
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신흥시장 발굴에 적극 나선 성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향후에도 영업력 확대와
해외 발주처와의 상호협력 및 파트너십 강화로
신흥시장에서의 수주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지현호 h2ge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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