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혼다, 벤츠, 토요타 등 본격 돌입
  • 한파가 몰아치고, 빙판 길이 만들어지는 등 
    차량 운행에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겨울을 맞이해,
    수입차 업체들의 고객들을 향한
    [무상 점검 서비스]열기가 뜨겁다.

     

    9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각 업체들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운행을 위한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 중이다.

     

  • ▲ ⓒ아우디코리아
    ▲ ⓒ아우디코리아

     

    [아우디 코리아]는 오는 20일까지
    [2013 아우디 겨울철 무상점검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우디 고객은 서비스 기간 중
    전국의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냉각수·타이어·제동장치·배터리·열선 등 겨울철 필수 점검사항
    30가지 항목에 걸쳐 전반적인 차량 상태를 무상으로 점검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점검 후 유상 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일반 및 판금·도장 수리 시 부품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보험 수리 및 타이어·소모품 교체 제외)

     

  • ▲ ⓒ혼다코리아
    ▲ ⓒ혼다코리아

     

    [혼다 코리아]역시 오는 21일까지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을 실시,
    엔진 룸·배터리·A/C·타이어·부동액 등 기본 10가지 항목에 대해
    점검 및 보충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본 캠페인 기간 동안에
    신규 케미컬 서비스 상품을 패키지로 시공할 경우
    10%의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 케미컬 서비스 상품은
    총 8가지의 엔진 오일 첨가제 및 연료 첨가제 등으로 구성되어
    엔진 클리닝, 엔진 성능 유지 및 개선을 돕는다.

     

    이 외에도 배터리 교환 시 부품 가격을 10% 할인해주며,
    타이 교환 공임은 무료다.

     

  • ▲ ⓒ벤츠코리아
    ▲ ⓒ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13년 겨울맞이 서비스]를 실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전국 32개 벤츠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및
    12가지 주요 유지보수 품목 유상 수리 시
    부품 가격의 20% 할인 혜택을 제공받는다.

     

    할인 대상 주요 유지보수 부품은
    브레이크 오일, 자동 변속기 오일,
    부동액, 배터리(스타터/메인/보조) 등이며
    이번 겨울맞이 서비스에서 마이바흐 차종은 제외된다.

     

    [한국토요타]도 9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렉서스·토요타 전국 서비스 센터에서
    [Winter Service Campaign]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은 모든 서비스 입고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토요타 고객들은 겨울철 안전 운행을 위한 차량 무상점검과
    렉서스·토요타 순정부품(에어컨 필터, 와이퍼 러버, 12V 배터리)에 대한
    10% 할인혜택을 함께 맛 볼 수 있다. 

     

    무상점검은 제동장치, 드라이브 벨트, 타이어상태 및
    각종 라이트 류 등 안전 운행에 중요한 12가지 항목이며
    워셔액 보충도 함께 무상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