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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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근포] 한화건설 사장이
    23일 서울 노원구 하계동 [동천의 집]을 찾아가
    복지시설 어린이들과 만두를 빚고
    설 선물을 전달했다.

     

    23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동천의 집 등 복지시설 4곳에서
    설맞이 명절음식 나눔활동이 열린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이근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다.

     

    이근포 사장의 말이다.

     

    "설명절을 맞아
    한화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복지시설 등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올해도 단순한 물질적·금전적 지원에 그치지 않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것이다."


    한편 한화건설은
    서울시 장애인 복지시설협회·구세군지역아동복지센터·꿈나무마을 등 지역노인복지관,
    장애인·아동시설 등과 연계를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대우 한화건설 상무 설명이다.

     

    "지난해 100여회 이상의 사회공헌활동에
    1,9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올해 2,000여명의 임직원들이
    1만여 시간에 걸쳐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