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수상 기념 클래식 강연프로그램, 프라이빗 시네마 프로그램 등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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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프리미엄 사운드 익스피리언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형 제네시스의 '렉시콘 사운드 시스템'이
제 56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서
'테크니컬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이벤트는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과 '프라이빗 시네마' 등
두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세계적 프리미엄 오디오 전문 기업
'하만(HARMAN)'의 플래그십 스토어 특수 청음실에서 진행된다.

특히 '클래식 강연 프로그램'은
신형 제네시스에 탑재된 렉시콘 오디오를 포함, 
하만社의 각종 최고급(Hi-End) 오디오 및
비디오 시스템에 대한 전문가의 해설까지 더 해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프라이빗 시네마 프로그램'은
'사운드와 스토리의 감동을 동시에 느끼다'를 콘셉트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고자
6월까지 매월 네가족(가족당 6명 이내)을 초청해
영화 감상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이와 함께 현대차와 하만社는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JBL 이어폰무상 증정 및
▲하만社 오디오 제품 구매시 15% 할인 특전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