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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봄바람' 타고 '호텔분양' 재조명

제주 관광객 급증, 숙박시설 부족리젠트마린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등 관심 집중

입력 2014-02-26 10:58 | 수정 2014-02-26 11:25

▲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조감도.ⓒJK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아 정부가 관광산업 활성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침체돼던 호텔분양시장이 재조명 받고 있다.

 

26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최근 라마다 인천 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등 호텔분양 사업장에 문의 전화가 늘고 있다. 분양한 호텔 객실을 개별 등기할 수 있도록 법규정이 바뀌면서 호텔이 수익형부동산의 하나로 떠오른 영향이다.

 

특히 중국 등 관광객 수 급증으로 숙박시설이 부족해진 제주도 내 호텔 분양이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제주 JK 라마다 앙코르 호텔,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 등이 분양 중이다. 또 내달 중 함덕 라마다 호텔, 함덕 스위트 리젠시, 아크로뷰 제주 호텔 등이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JK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 분양 관계자는 "제주도에 관광인구가 늘면서 호텔 콘도 등이 인기"라며 "하루에 3~4통의 문의 전화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제주 연동에 있는 K공인 대표도 "호텔 분양에 관심을 둔 투자자들이 주변 시세를 묻는 전화가 많다"고 말했다.

 

분양이 한창인 JK 라마다 앙코르 제주 호텔은 JK메디컬그룹의 JK가 제주시 연동 270-2번지 외 3필지에 분양하는 수익형 호텔이다. 대지면적 1060㎡ 연면적 1만284㎡ 지하 3층 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된다.

 

'제주의 강남'으로 불리는 신제주 연동에 있는 숙박시설로 입지여건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도보 5~30분 이내 신라면세점, 바오젠거리, 편의점, 용두암, 만장굴, 성산일출봉 등이 있고 북측으로 바다와 공항 조망이, 남측으로는 삼무공원, 한라산을 볼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과 5분 거리에 있으며 1139번 도로와 연결교차로를 통해 서귀포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호텔 리젠트마린 제주는 탑동에 들어선다. 지하 2층 지상 11층, 전용 25~57㎡, 327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체 객실의 72%가 바다 조망, 28%가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다. 

 

인근에 이마트, 동문시장, 흑돼지 거리, 용두암, 제주민속박물관, 탑동광장 등이 있다.

지현호 h2ge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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