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 2014’,4대 연구 도시에 서울 선정 브리지스톤 코리아, '투란자 GR-100' 출시 기념 이벤트
  • ▲ 알티마ⓒ한국닛산
    ▲ 알티마ⓒ한국닛산

    ◆닛산 알티마, 2년 연속 '고객감동 수입 중형차' 1위

    한국닛산의 프리미엄 중형세단 알티마(ALTIMA)가 한국 브랜드경영협회에서 발표한 2014 고객감동 브랜드지수(K-CSBI) 수입 중형차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고객감동 브랜드지수는 전국 20~59세 성인남녀 소비자 1600명이 참여해 감동을 느끼는 4가지 요소(원인, 상황, 기쁨, 온정)를 평가함으로써 점수를 산정한다. 알티마는 소비자들의 종합평가 결과 고객감동 브랜드지수 총 1261점을 받아, 수입중형차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알티마는 국내에 QR25DE 엔진을 탑재한 2.5L 모델과 VQ35DE 엔진을 탑재한 3.5L 모델 두 종류로 소개됐다. 특히 2.5 모델의 공인 복합연비는 국내 출시된 2000cc 이상 휘발유 차량 중 최고인 13.3Km/L다.
     
    한국닛산 타케히코 키쿠치 대표는 "2012년 10월에 새롭게 출시된 이후, 알티마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신뢰와 만족이 지속적으로 입 소문을 통해 알려지면서 현재 월 최고 판매기록을 꾸준히 갱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 2014’,4대 연구 도시에 서울 선정
     
    아우디 코리아는 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Audi Urban Future Award 2014)에 서울을 비롯한 전 세계 4개 도시팀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어워드의 주제는 '모빌리티의 새로운 도약(The Next Leap in Mobility)'이다.
     
    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는 도시 이동성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과 해결책에 대한 연구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된 프로젝트다. 올 해 프로젝트에서는 '21세기 모빌리티 혁명'을 화두로 서울, 베를린, 보스톤, 멕시코시티 4개 도시를 선정하고 각 도시를 담당하는 4개 팀이 각각 다른 4개의 테마를 놓고 향후 변화 가능성을 실험한다. 모든 팀은 오는 10월까지 최종 제안서를 제출하며, 이후 심사를 통해 2014년 아우디 어번 퓨쳐 어워드의 최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한다. 최우수 프로젝트 팀에는 상금 10만 유로가 수여된다.
     
    서울팀은 홍익대 산업디자인 전공 황성걸 교수와 도시설계 전문가인 조택연 교수 그리고 세계적인 디자이너 유영규 등으로 구성됐다. 서울팀은 네트워크로 연결된 환경에서 자동차가 어떻게 궁극의 모바일 디바이스가 될 수 있을지에 대해 연구한다. 이를 위해 아우디는 서울팀 프로젝트에 스마트 디스플레이, 아우디 커넥트(Audi Connect: 아우디 차량 내 모바일 연동 기능) 및 디자인 분야 전문 지식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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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리지스톤 코리아, '투란자 GR-100' 출시 기념 이벤트

    브리지스톤 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TURANZA) GR-100'의 국내 출시를 기념해 고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코리아는 대리점에서 투란자 GR-100 타이어 한 세트(4본)를 구매하는 고객 555명에게 선착순으로 투어스테이지 고급 보스턴백을 선물한다. 또 브리지스톤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www.bridgestone-korea.co.kr)에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의 정답을 맞춘 100명을 추첨해 바람막이 점퍼, USB(8GB), 브리지스톤 모자, 휴대용 물통 등을 증정한다.

    투란자 GR-100 출시 기념 이벤트는 5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진행된다. 홈페이지 퀴즈 이벤트 정답자 추첨발표는 홈페이지를 통해 7월1일 발표될 예정이다.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출정식

    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 '2014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대동초등학교 축구팀의 출국에 앞서 지난 28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폭스바겐 월드 주니어 마스터즈는 차세대 축구 꿈나무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폭스바겐이 2006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는 대회다. 매해 20개 이상의 국가에서 800개 이상의 구단, 1만3000명 이상의 선수들이 출전해 유소년 축구의 챔피언스 리그로 불리고 있다.

    내달 9일부터 11일까지 이탈리아 로마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 해 진행된 한국 지역 최종 예선 '2013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의 우승팀인 서울 대동 초등학교 축구팀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