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버크만 컨퍼런스 개최조직 내 개인 모습 분석, 조직문화 제고
  • ▲ 지난 2012년 개최한 '버크만 런칭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제이엠커리어
    ▲ 지난 2012년 개최한 '버크만 런칭 컨퍼런스'에서 참석자들이 강연을 듣고 있다.ⓒ제이엠커리어



    조직문화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해 온 '버크만'이 국내 도입 이후 성과를 발표한다.

    24일 제이엠커리어에 따르면 오는 25일 전경련회관에서 '2014 버크만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버크만은 미국 포춘지가 선정한 500대 기업이 사용 중인 기업소통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으로 실시하는 이 검사는 전직지원서비스기업인 제이엠커리어가 지난 2012년 버크만 인터내셔널Inc와 독점계약을 맺고 국내에 첫 도입했다.

    개인의 행동을 관계적인 측면과 업무적인 부분으로 나눠 분석하는 도구로 조직에서 개인적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10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 등에서 2만여 명이 버크만 진단을 받았다. 그 결과 기업의 소통, 갈등관리, 팀 빌딩 등 기업 재개발의 핵심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크만 인터내셔널 Inc CEO인 쉐론 버크만 핑그를 비롯해 부사장 마크 위클리프, 교육담당 랜디콕 등이 참석한다. 글로벌 HR시장의 트렌드와 글로벌기업이 버크만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사례도 소개 될 예정이다.

    박숙정 제이엠커리어 상무는  "이번 행사는 버크만 검사의 국내 도입 2년의 성과와 활용 사례들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버크만이 지향하는 'Better Happiness'가 여러 분야에 전파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