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 특성 살린,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
-
한화건설은 사회공헌활동인 '꿈에그린 도서관' 33호점을 서울 송파구 마천동 장애아동사회적응지원센터에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꿈에그린 도서관은 매월 한화건설 임직원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는 사회봉사활동으로 2011년부터 4년째 이어지고 있다. 장애인이 거주하거나 이용하는 복지시설(거주시설, 복지관)에 도서관 정비 및 신규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대우 실장은 "'꿈에그린 도서관 조성활동'과 '건축 꿈나무 육성 사회공헌활동'은 한화건설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 될 것"이라며 "건설업의 특성에 맞는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쳐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화건설은 올해 안에 꿈에그린 도서관 39호점까지 개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