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임피리얼팰리스호텔
    ▲ ⓒ임피리얼팰리스호텔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이 오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뜨거운 무더위를 해소시켜줄 '썸머대첩 시즌Ⅱ:쿨 재즈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 임피리얼 팰리스에 따르면, 지난해 성황리에 마친 '썸머대첩 시즌Ⅰ'의 뒤를 이어, 보다 풍성한 이벤트로 돌아온 쿨 재즈페라 페스티벌은 재즈·팝페라와 함께 시원한 여름을 선사한다는 의미이다.

    호텔 로비에 위치한 로비라운지 '델마르', 지하 1층에 위치한 뉴욕스타일 라운지 바 '조이', 호텔 야외 공간에 위치한 '가든테라스', 지중해풍 야외수영장과 연회장이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입장권은 총 두 가지 종류로, 두 상품에 대한 쿠폰을 판매해 각각 지정된 영업장을 하루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이다.

    연회장·델마르·가든테라스·야외수영장·조이 바를 이용할 수 있는 A타입 입장권(10만원)은 저녁 7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연회장을 제외한 나머지 4개의 영업장을 이용할 수 있는 B타입 입장권(7만원)은 저녁 7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진행된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봉사료 포함가다.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는 전문 MC의 진행아래 남성 4중창과 여성 팝페라 공연이 함께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탁 트인 도심 속 정원 가든테라스에서는 다양한 맥주 시음회와 라이브 통기타 등의 공연이 진행되며, 야외수영장에선 까나페와 함께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샴페인, 스탠딩 매직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다.

    로비라운지, 가든테라스에서는 미니 세미뷔페와 함께 와인과 생맥주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저녁 10시에는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객실 숙박권·뷔페 식사권·와인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