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59∼84㎡ 570가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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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이 오는 22일 대구 세천지구에 '북죽곡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13일 삼정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하1층 지상25층, 전용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단지는 생태하천으로 조성한 금호강 수변공원, 궁산, 마천산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성서·죽곡 연결도로는 물론 다사·하빈·왜관 간 광역도로와 성서·지천방면 4차 순환도로 착공으로 시내·외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또 차로 10분거리에는 대구지하철 2호선 대실역도 있다.
입주자를 위한 세심한 배려도 눈에 띈다. 세천지구 최초로 에너지 효율이 2배 높은 지역난방을 도입해 관리비 절약이 가능하다. 여기에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 통풍, 개방감을 제공한다.
세천지구는 약 140만㎡ 규모로 조성되는 성서5차 첨단산업단지의 주거기능을 담당하는 5천여가구 자족신도시로 조성된다. 인근 성서, 죽곡, 다사를 아우르는 대구 서부뉴타운의 중심으로 생활권을 공유하는 신도시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달서구 성서 홈플러스 맞은편 감삼동 삼정브리티시 옆에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