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59∼84㎡ 411가구 공급
  • ▲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고성군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오픈한다.ⓒ한국토지신탁
    ▲ 한국토지신탁이 경남 고성군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의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오픈한다.ⓒ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이 경남 고성군 수남리에 '고성 코아루 더파크' 모델하우스를 오는 26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고성 코아루 더파크'는 지하2층 지상20층, 5개동, 전용59∼84㎡ 총 411가구로 구성된다.

    인근에 대전∼통영간 고속도로 고성 IC가 있고 국도 33호선과 1009번 지방도 이용이 쉬워 교통환경이 우수하다.

    병원, 금융시설, 법원 등이 밀집된 고성군청과도 가까워 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특히 포스코플랜텍, 가야중공업 등이 입주예정인 안정일반산업단지가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단지와 공원이 가까워 쾌적한 자연환경도 기대된다. 남해 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앞에 약 9500㎡ 규모인 수남유수지생태공원이 올해 완공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남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89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분양관계자는 "고성지역의 최대 규모단지라는 면이 실수요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가구를 중심으로 투자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