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재즈 레이블과 함께 아우디 라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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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코리아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내달 7일 강남 클럽 옥타곤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Blue Note)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된다.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 한국의 일렉트로닉 밴드를 대표하는 이디오테잎의 디제이 디구루(Dguru)가 함께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펼질 예정이다.

    올 해 75주년을 맞은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는 것은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가 전 세계 최초로, 이번 공연의 의미가 더욱 크다.


    행복한 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재키 테라슨은 93년 뭉크 컴패티션 수상 후 94년 블루노트에 전격 발탁되어 지금까지 9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다. 재키 테라슨은 모던재즈와 클래식 그리고 현대적인 팝의 향취가 물씬 풍기는 사운드 메이킹으로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 피아니스트로 미국과 유럽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10년 동안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역시 브랜드가 제시하는 창의적 라이프스타일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