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소득공제에 캐시백 혜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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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월급,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비씨카드의 체크카드 이벤트가 세테크족(세제+재테크)의 눈길을 끌고 있다.
비씨카드는 오는 11월30일까지 체크카드 회원들을 위한 '체크체크 연말정산'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체크카드 소득공제율이 30%→40%로 한시적(7월부터 내년 6월까지)으로 증가함에 따라,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신청을 한 회원들 중 이벤트 기간 내에 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결제한 건에 대해 5000원을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 연말까지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체크인 로또'에 응모한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매월 최대 100만TOP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체크인 로또'는 결제금액과 상관없이 체크카드를 사용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체크카드 이용 건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정부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춰 합리적이고 계획적인 소비를 지향하고 연말정산에 관심이 많은 세테크족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향후에도 체크카드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카드 상품과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