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드림 할인상품' 14일 10시부터 회원 모집
  • ▲ 코레일은 KTX를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신상품을 내놨다.ⓒ코레일
    ▲ 코레일은 KTX를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신상품을 내놨다.ⓒ코레일

     

    코레일이 KTX를 최대 40%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 대상 신상품을 내놨다.

     

    13일 코레일에 따르면 오는 14일 10시부터 'KTX 청소년 드림(Dream) 할인상품' 회원 모집이 시작된다.

     

    대상은 만 13~24세 청소년으로 렛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코레일멤버십 회원 등록 후 이벤트 배너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코레일톡과 인터넷 홈티켓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출발 2일전까지 구입하는 KTX 요금을 최대 30%까지 선착순으로 할인해 준다.

     

    KTX 365 할인(2일전 예매시 시간대별로 15%까지 할인)과 중복으로 할인받을 수 있어 최대 40.5% 저렴하게 KTX를 이용할 수 있다.

     

    코레일은 KTX 청소년 드림 할인상품을 오는 21일 오전 7시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김종철 여객본부장은 "KTX를 이용해 청소년들이 더 많은 경험과 꿈을 꾸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열차이용 수요패턴을 고려해 다양한 할인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