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실업 지성한 회장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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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봉현 프라스틱연합회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프라스틱연합회
한국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부, 국회, 유관기관, 플라스틱산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플라스틱산업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우리나라 플라스틱산업의 발전과 국민경제 성장에 기여한 대동산업 임창용 대표, 신한화학포장기계 오세창 대표, 퍼팩트 허원권 대표, 아티마 황규일 대표, 대성에코 허균 대표 등 18명이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등의 표창을 수상했다.
또 한성실업 지성한 회장이 프라스틱업계의 공동발전과 자긍심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처음 시상하는 '자랑스러운 플라스틱산업인상'을 수상했다.
조봉현 프라스틱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은 "프라스틱 산업은 매년 10%의 수출증가와 평균 2만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국가성장의 기반 산업"이라며 "중소기업이 융합과 기술개발로 대한민국의 미래성장을 이끌어 나가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