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유승옥의 머슬마니아 출전 당시 모습이 화제다. 

유승옥은 지난해 10월 머슬마니아 국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모델 부문 2위에 오르며 출전권을 획득, 11월 라스베이거스 대회에 참가했다. 

특히,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처음 출전했음에도 커머셜 모델 부문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5 진출하는 쾌거를 올렸다.  

당시 유승옥은 "세계대회 첫 출전이라 많이 떨어 아쉽다"면서 "외국 선수들이 몸이 너무 좋아 밀릴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들과 겨룰 수 있는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유승옥은 지난 17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는 출연해 신체사이즈 35-23-36의 몸매를 자랑하며 자신만의 운동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승옥 몸매, 사진=유승옥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