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토마토 하우스 피해 입은 농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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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농협생명(대표이사 나동민)은 신입사원 30명이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난 16일 발생한 화재로 토마토 하우스 8동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은 농가를 24일 방문해 복구작업을 도왔다. NH농협생명 신입사원들은 화재 현장 철거농지 복원 작업 등에 참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농업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는 NH농협생명은 농업들의 복지 향상과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임직원 봉사단은 30차례에 걸쳐 1970시간의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며 10회의 농촌 순회진료를 통해 5600명의 농업인을 진료한 바 있다.

    나동민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신입사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농촌과의 상생, 생명보험의 나눔을 배우고, 고객사랑 1등 생명보험사 비전 실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