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리모델링 해 아동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시켜줘
-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는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을 건립(제주 '새싹꿈터' 3호점) 하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제주시(시장 김병립)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설립되는 제주 새싹꿈터 3호점에서는 신용카드 사회공원(3호점)에서는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의 자금지원을 바탕으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을 건립하고 운영하게 되며, 신용카드사의 경제교육 등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도 함께 지원받을 예정이다.
제주 새싹꿈터는 2월 중 착공해 5월 완공되면 개소식과 함께 운영 예정이다.
새싹꿈터에서는 폐교를 리모델링하여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공간 및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경기 양평(1호점)및 전남 장성(2호점)에 이어 제주시에 3호점을 건립했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김근수 위원장은 "제주 새싹 꿈터 건립 및 운영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경제교육의 장을 마련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사회에서 소외받고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될 수 있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