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삼둥이의 귀요미 트윈스 룩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 삼둥이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와 송수레를 타고 센트럴시티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엇보다 삼둥이의 트윈스 룩이 눈길을 끌었다. 송수레에 탄 삼둥이는 포근한 털 컬러와 더블 브레스트 모직 코트로 추운 겨울 포근함을 더했다. 눈꽃송이와 나무 패턴이 그려진 귀여운 니트를 입고 일본으로 돌아가는 추부녀를 배웅해 트윈스 룩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보여줬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를 본 네티즌들은 "삼둥이 똑같이 입혀놓으니 정말 보기 좋다", "삼둥이 니트 귀여워", "삼둥이처럼 형제끼리 똑같이 입히면 좋을 것 같다", "송일국 삼둥이 어쩜 저렇게 잘 입힐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슈퍼맨' 송일국 삼둥이,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