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화이자
    ▲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에서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의동반자재단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한국화이자

     

    한국화이자제약이 대학생 대상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본 장학금은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생들을 위한 한국화이자제약의 사회공헌활동으로, 화이자제약은 최근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약 9천 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과 회사의 1:1 매칭 펀드로 운영되며 지난 2002년부터 최근까지 총 727명의 대학생들에게 약 36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국화이자제약 이동수 사장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더불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화이자제약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기업으로서 더욱 의미있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장학 지원 사업 이외에도 부모의 따뜻한 손길을 필요로 하는 조손가정 아동을 지원하는 '조손가정 행복만들기' 캠페인, 한국 의학계의 비전 제시 및 의학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화이자 의학상'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