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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메디병원 본관 2층 원무과ⓒ미즈메디병원
미즈메디병원은 환자들의 수납대기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오픈카드 시스템'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오픈카드 시스템은 환자가 결제할 신용카드를 미리 등록해 놓으면 진료비, 검사비 등을 원무과에 수납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가 가능한 시스템이다.
진료비 자동 결제 후 휴대폰으로 결제내용이 전송되며, 진료비 영수증은 등록된 e-메일이나 창구에서 받을 수 있다.
미즈메디병원 관계자는 "이로 인해 진료 후 검사가 있는 경우 중간 수납을 하지 않고 바로 검사실로 이동해 해당검사를 받을 수 있어 대기 시간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