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스바겐코리아는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마스터즈'가 1시간30분 간격으로 일일 5회씩 열린다. 이벤트 참가자가 선수가 되어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통해 스크린 속 가상의 공을 차서 일정 횟수 골인시키면 된다. 1인당 3회씩 기회가 제공되며 성공 횟수에 따라 축구공, 손목밴드. 플라워캔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폭스바겐 차량의 다이나믹한 주행 장면을 담은 영상을 본 뒤 관련 퀴즈 문항을 맞추면 되는 퀴즈 이벤트도 개최된다. 퀴즈를 맞춘 전원에게는 셀카렌즈, 에코백, 매트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된다.

  • ▲ ⓒ폭스바겐
    ▲ ⓒ폭스바겐


    또 메인 무대 옆에 위치한 이벤트 존에서는 친환경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폭스바겐이 제시하는 연비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씽크블루 챌린지' 이벤트도 상시 진행된다. 모션 동작 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게임에서 제시하는 대로 걷고, 달리고, 점프하는 등 몸동작으로 스크린 속 자동차를 주행시키면 된다. 만약 속도를 높이기 위해 빨리 달리기만 하면 연료가 빠른 속도로 소모되어 차가 멈추게 된다.

    1회 당 4명이 경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가장 많은 거리를 주행한 참가자에게는 친환경 에코백을 선물로 드린다. 그 외 참가자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 토마스 쿨 사장은 "친구, 연인, 부부, 아이가 있는 가족 단위 방문객 등 누구나 전시물 관람에만 그치지 않고 특별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