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최현만)은 오는 26일까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반직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아시아인베스터'지가 뽑은 '올해의 보험사'로 선정되기도 한 미래에셋생명은 올해 출범 10주년째를 맞았으며, 올해 1월 말 공시 기준으로 자산규모 24조 원의 생명보험업계 6위 회사다.
40명을 마케팅과 경영관리로 영업관리·마케팅기획·자산운용·재무/회계·IT 등 전 부문에 걸쳐 모집하며 서류전형과 종합역량 면접을 진행한 후 조직 적합성과 인성 면접을 거쳐 6월 1일 인턴으로 입사해 10월 최종 입사가 확정된다.
김수호 미래에셋생명 인사혁신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열린 마음으로 미래를 내다보고 인재를 중시하자'라는 경영 이념에 맞춰 창립 이래 꾸준히 인재 경영을 실천하며 성장해 왔다"며 "이번 신입사원 모집에 성실함과 창조적 재능을 갖춘 역량 있는 청년들의 많은 지원을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