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日 등 해외지부장 7명 연사로 나서 생생한 현지 진출 노하우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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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무역협회(회장 김인호)는 1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주요 해외시장 비즈니스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업계대표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수출에 관심이 있지만 해외시장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무역업체들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무역협회 미국(워싱턴·뉴욕), 중국(북경·상해), 일본(동경), 베트남(호치민), 인도(뉴델리) 지부장 등 해외지부장 7명이 직접 연사로 나서 시장별 △최근 경제·무역 동향과 이슈 △우리 기업의 유망 품목 △사례를 통한 생생한 현지 진출 노하우 등을 제시했다.

     

    또 현지에서 직접 보고 들은 정보를 나누고 업체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기회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