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사정, 운영 실태 등 챙겨
  • ▲ 이성희 경남기업 법정관리인(오른쪽 첫 번째)이 베트남 랜드마크72를 찾아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경남기업
    ▲ 이성희 경남기업 법정관리인(오른쪽 첫 번째)이 베트남 랜드마크72를 찾아 운영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경남기업

    이성희 경남기업 법정관리인은 지난 23~25일 베트남 '랜드마크72'를 직접 찾아 운영 실태 등을 점검했다.

     

    25일 경남기업에 따르면 이성희 법정관리인은 베트남 현지 사정과 랜드마크72의 운영 실태를 챙기고 현지 임직원들에게 향후 법원을 통해 공정한 절차에 따라 매각을 진행할 것임을 주지시켰다.

     

    한편 경남기업은 최근 두 달 동안 1094억원의 공사를 신규수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