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성공적 주식투자를 위한 주식분석 서비스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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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된 전 종목을 분석할 수 있는 개인투자자용 분석 앱 '뉴지스탁'이 주목 받고 있다.증권사 애널리스트가 분석해주는 종목은 전체 상장 종목의 25%에 불과하다. 나머지 75%에 해당 하는 주식에 투자할 때는 정보가 턱없이 부족 한 셈. 개인투자자들에게 계량적 분석 시스템을 활용해 종목을 분석해 주는 솔루션이 바로 '뉴지스탁(회사명, 앱 명 동일)'이다.뉴지스탁 문경록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종목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한계가 있었다. 개미 투자자들을 위해 상장된 모든 종목을 5분안에 파악할 수 있게 하자는 목표 아래 개발됐다"고 했다.뉴지스탁은 퀀트를 기반으로 한 주식분석 시스템을 갖춰 전체 1900개 종목 정보뿐만 아니라 시스템을 통해 자동 추천 종목 모델포트폴리오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사람의 주관적인 의견이 아닌 계량 지수 등의 데이터 기반 종목 분석이 이뤄져 객관성을 유지한다.랭킹 시스템과 롱텀차트를 제공하는 것도 뉴지스탁의 특징이다. 장기 투자자를 위한 롱통 차트는 주가가 기업의 시적에 비례해서 움직이는 현상을 이용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찾아내는 시스템이다. 개인투자자들이 종목분석을 한눈에 판단할 수 있도록 해 구름, 우산 등 날씨처럼 표시하고 분석된 점수를 표시한다.뉴지스탁 문경록 대표는 "주가의 역사적 고점과 저점을 찾아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 수 있는 타이밍'을 제공한다. 애널리스트는 주요 종목에 대해 분석하고 기업을 방문해 보고서를 작성한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이 주요 종목에 해당되지 않는 회사에 투자할 때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말했다.이어 문경록 대표는 "뉴지스탁은 자체 개발 시스템을 통해 모든 종목을 분석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때문에 이용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고, 신생 핀테크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고 전했다.뉴지스탁 이용수수료는 월 10만원으로 동일한 아이디로 다수의 모바일, 컴퓨터에서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뉴지스탁은 현재 중국 주식시장 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으며, 베타버전을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