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 관계자들 기념사진.ⓒNH농협생명 제공
    ▲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 관계자들 기념사진.ⓒ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에 위치한 농협보험교육원에서 김용복 대표이사 등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장과 하나되는 일촌맺기는 본부부서와 재무설계사(FC)지점이 일대일 협약을 맺어 상호교류하는 캠페인으로, 보다 효과적인 영업지원과 본사직원의 현장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본사 직원의 캠페인 주요 활동은 △영업현장체험 △고객 소개와 리쿠르팅 마케팅 활동 지원 △본사와 지점간의 커뮤니케이션 강화 활동이다.

    NH농협생명은 이를 통해 △영업현장에 대한 이해 증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 수립 △인적·물적 지원을 통한 상생의 영업문화 구축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일촌맺기는 경영진과 직원간의 소통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현장과 하나되기' 캠페인의 일환이다. 지난 5월에는 본부경영진이 약 80여개 지점에 직접 방문해 일상 업무를 참관하고 지점장, 대표 FC와 간담회를 가졌다.

    김용복 대표이사는 "기업 성공의 열쇠는 고객과 함께하는 영업 현장에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재무설계사 여러분이 더욱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