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우측)가 스페셜올릭픽 한국선수단 공식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허벌라이프
    ▲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우측)가 스페셜올릭픽 한국선수단 공식 후원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허벌라이프

     

    한국허벌라이프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31일까지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페셜올림픽은 지적·자폐성장애인들이 참가하는 국제경기대회로, '2015 LA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7월 25일부터 8월 2일까지 총 9일간 진행된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대회 기간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 및 건강 관리를 후원한다.

     

    선수단 및 관계자들에게 한국허벌라이프는 단백질과 풍부한 영양소 섭취가 가능한 한 끼 식사 제품인 'Formula1 Healthy Meal 건강한 식사'와 농축우유단백질 10g을 함유한 '프로틴 바 디럭스'를 제공한다. 또 자사 뉴트리션 제품뿐만 아니라 휴대용 물병도 후원한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는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은 장애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는 만큼 선수단의 건강 관리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한국허벌라이프는 앞으로도 자사의 뛰어난 뉴트리션 제품 제공을 비롯한 다양한 스포츠 스폰서십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전파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허벌라이프 본사는 2015 LA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의 공식 게임 서플라이어로 활동하며, 허벌라이프 로스앤젤레스 디스트리뷰션 센터는 2015 LA 스페셜올림픽 세계대회 조직위원회의 유니폼 배포 및 증명서 발행 센터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