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방콕-델리 등 6개 국제 노선 운항편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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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이 제트에어웨이즈와 공동운항(Code Share)을 체결, 인도 하늘길이 넓어진다.


    대한항공은 3월 1일부터 방콕-델리 등 6개 국제 노선에서 양사의 운항편에 대해 마일리지 제휴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운항은 상대 항공사의 좌석을 자사의 항공편 명으로 판매해 운항편을 확대하는 식의 영업 협력이다.
    대한항공은 델리 노선의 경유편을 새로 추가했다. 현재 운항중인 인천-뭄바이간 직항편과 경유편도 개편했다.


    양사의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과 보너스 항공권 사용도 가능하다.


    한편, 대한항공은 에어프랑스 등 총 34개사와 397개 노선에서 공동운항을 실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