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체험 위주 참여수업 진행으로 학생들 큰 호응
  • ▲ 농협서울강남사업부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부 2층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화홍고등학교 및 인창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 농협서울강남사업부는 19일과 20일 양일간 중구 통일로에 위치한 농협은행 본부 2층 청소년 금융센터에서 화홍고등학교 및 인창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실시했다. ⓒ농협은행

    농협은행이 청소년 금융교육 체험에 앞장서고 있다.

농협은행은 19일과 20일 양일간 화홍고등학교 및 인창중학교 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열었다.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저축·투자·금융기관 역할이라는 주제로 금융기초 상식을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퀴즈 및 체험 위주의 참여수업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서울강남사업부를 주재로 진행됬으며 행복채움금융교실 참가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

또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금융재테크, 우리아이 미래설계 및 행복한 가정만들기 등 찾아가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울강남사업부 이대훈 본부장은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금융경험을 선사해 준 것 같아 기쁘다”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많은 만큼 체험 기회가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행복채움금융교실은 지난 5년간 40만명의 수혜자를 배출했으며 1327명의 임직원 교육기부자와 103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동참한 농협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