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시연용 '갤럭시노트5 252대-SUHD 퀀텀닷 TV 18대' 지원야외 부스에 '모두의마블-세븐나이츠' 이벤트 테마 공간 마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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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6 개막 당일인 17일, 넷마블 부스 시연대 앞에는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연해보려는 수많은 사람으로 북새통을 이뤄 게임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 IP를 활용한 하반기 기대작인 이 게임은 11월 중 출시를 예고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지스타에서 시연 버전과 신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방문객들은 레볼루션의 오픈 필드에서 퀘스트, 레이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자유롭게 플레이할 수 있고 현장에서 최대 60명의 이용자가 벌이는 대규모 전투 ‘요새전’에도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외에도 펜타스톰과 스타워즈:포스 아레나를 전시해 관람객들에게 시연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넷마블 부스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3종의 게임을 원활하게 시연해볼 수 있도록 총 252대의 갤럭시노트5와 64인치 SUHD 퀀텀닷 TV 10대를 포함한 TV 18대를 아낌없이 협찬했고, 넷마블의 부스 왼쪽에는 갤럭시S7과 기어S3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넷마블은 지스타 현장에서 참관객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실시간 대전 중계, 현장 이벤트, 모바일 이벤트, 쿠폰 이벤트 등을 준비했으며, 야외 부스에서는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를 선보이고 포토존, 코스프레,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