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량 130ml, 가격은 2500원
  • ▲ 칙촉 샌드아이스. ⓒ롯데제과
    ▲ 칙촉 샌드아이스.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겨울철 아이스크림 시장의 꽃이라고 알려진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칙촉 샌드아이스'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과자시장에서 20여년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컬래버레이션 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있는 쿠키가 아이스크림을 덮고 있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고소한 쿠키와 함께 즐길 수 있다. 

    21년째를 맞은 '칙촉'과 같은 리얼 초콜릿칩이 사용돼 진한 맛의 초콜릿과 풍부한 향미가 느껴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연출하는 절묘한 앙상블을 느낄 수 있다. 중량 130ml, 가격은 2500원이다.

    아이스과자 시장은 지난해 약 2000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했다. 이 시장은 모나카, 소프트케이크, 하드비스킷, 떡 등 크게 4가지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대표 제품은 와쿠와크, 쿠키오, 홈런볼, 찰떡아이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