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49.91달러-Dubai 54.19달러… 전일대비 소폭 상승
  • ▲ 국제 원유가 추이.ⓒ한국석유공사
    ▲ 국제 원유가 추이.ⓒ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공급 및 재고 증가 전망과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했다.

    19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Brent(북해산)는 전일대비 배럴당 0.14달러 하락한 55.48달러에 마감했다.

    한편, 뉴욕 상업 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WTI(서부텍사스산)는 전일대비 배럴당 0.02달러 상승한 49.91달러에 거래를 마쳤고 Dubai(중동산) 전일대비 배럴당 0.55달러 상승한 54.19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내달 미국 셰일오일 생산 증가 전망, 미국 원유 재고 증가 전망, 달러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Brent가 하락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내달 셰일오일 생산량이 이번 달 대비 하루 7만9천 배럴 증가한 일산 609만 배럴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허리케인 하비(Harvey)로 인해 가동이 중단됐던 정제시설들이 일부 가동을 재개하고 있으나 수입항 운영 재개로 원유 수입이 증가하면서 이번 주 미국 원유재고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일대비 0.19% 상승한 92.05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