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원 이상 결제시 8만원…300만원이면 15만원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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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와 가구 브랜드 일룸이 손잡고 가구 구입비의 최대 1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3일 신한카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자사 카드(신용·체크 포함)로 일룸 매장에서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8만원,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5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5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0만원 상당의 LG전자 코드제로 A9 청소기를 9만9000원에 구입할 수도 있다.

    일룸은 가구 전문인 퍼시스(FURSYS)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등판과 다리판의 각도를 움직일 수 있는 모션 베드 상품 등으로 유명하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웨딩, 이사 시즌을 맞아 신한카드 고객들이 알뜰하게 가구를 장만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일룸 가구가 특히 젊은층에게 인기가 많은 만큼 신혼 부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