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시승, 명품 화장품 증정 혜택… 2월 말까지 이용 가능
  • ▲ 파라다이스시티 투베드룸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 파라다이스시티
    ▲ 파라다이스시티 투베드룸 그랜드 디럭스 스위트 ⓒ 파라다이스시티



    파라다이스시티가 럭셔리 세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 벤츠'와 프랑스 명품 화장품 '시슬리'와 함께한 연말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족을 위한 '패밀리 투게더 위드 메르세데스-벤츠' 패키지는 삼대(三代)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두 개의 디럭스 객실이 연결된 커넥팅 룸(성인 4인, 소인 2인 기준) 등이 제공되며, 체크아웃까지 벤츠 사의 신형 모델인 '더 뉴 GLS' 차량 렌트 특전도 주어진다.

    패밀리 라운지, 키즈존, 플레이스테이션 존, 수영장, 사우나 등 부대시설 혜택도 함께 제공돼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여심을 저격하는 '레이디스 시크릿' 패키지도 눈길을 끈다. 해당 패키지는 여자만의 리프레시 여행,  파티를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패키지는 그랜드 프리미어 디럭스·디럭스 스위트 객실(성인 3인 기준) 중 선택 가능하며, 프랑스 명품 화장품 시슬리의 트래블 키트 3개가 혜택으로 제공된다.

    조식, 티타임,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수영장, 사우나, 피트니스 클럽 사용 옵션도 포함돼 있다. 샴페인 파티를 위한 샴페인도 함께 제공된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은 품격있는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라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중한 사람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이번 패키지가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콜라보 패키지 2종은 지난 1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패밀리 투게더 위드 메르세데스-벤츠' 패키지는 다음 달 31일까지, '레이디스 시크릿' 패키지는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