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실질적 도움 위한 사화공헌 활동 지속 추진
  • ▲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방림계촌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심재국 평창군수, 양재영 KB국민은행 강원∙경기남지역영업그룹대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김수연대표, 박상용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장.ⓒ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방림계촌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왼쪽 다섯번째부터 유인환 평창군의회 의장, 심재국 평창군수, 양재영 KB국민은행 강원∙경기남지역영업그룹대표,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김수연대표, 박상용 KB국민은행 사회협력부장.ⓒ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평창군 주민들의 문화생활 함양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방림계촌 작은도서관'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방림계촌 작은도서관은 계촌복지회관의 2층 노후공간을 리모델링해 새롭게 선보이는 69번째 작은도서관이다. 이 곳은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염원하는 주민들의 마음도 함께 담아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국민은행은 지난 2008년부터 청소년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사회 주민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소통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함께 작은도서관 조성 사업을 추진해왔다. 

작은도서관 조성과 더불어 청소년들이 책과 친해지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매년 신간도서 기증과 동화작가와의 만남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양재영 국민은행 강원·경기남지역 영업그룹대표는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함께 방림계촌 작은도서관 개관으로 평창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