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 새겨진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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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와 우리카드가 손잡고 출시한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공식 기념카드 4종이 출시 8개월여만에 발급 50만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공식 기념 카드는 '수퍼마일', '수퍼마일체크', '2018 평창 위비할인', '2018 평창 위비Five체크' 4종이다.
이 상품들은 출시 초기부터 평창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이 그려진 카드 디자인과 높은 마일리지 혜택 등으로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우리카드는 지난 9일 동계 올림픽 개막과 더불어 해당 카드 고객들을 위해 올림픽 기념 주화 및 은행권 증정, 코레일 열차 승차권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카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