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방문 없이 무방문신청서비스 통해 이용 가능은행 거래실적 따라 높은 금리…주거래銀 고객 용이
  • ▲ 씨티은행은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씨티 자산관리 통장' 신규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해 지난달 14일부터 모바일 및 인터넷을 통해 가입이 가능토록 서비스하고 있다. ⓒ씨티은행
    ▲ 씨티은행은 영업점에서만 가능했던 '씨티 자산관리 통장' 신규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해 지난달 14일부터 모바일 및 인터넷을 통해 가입이 가능토록 서비스하고 있다. ⓒ씨티은행

    씨티은행이 예금 통장 신규 가입고객에게 최고 연 1.5%의 매력적인 금리 혜택을 선사하고 있다.

씨티은행은 기존 영업점에서만 가능하던 '씨티 자산관리 통장' 신규 가입을 비대면 채널로 확대해 서비스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씨티 자산관리 통장은 지난달부터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 및 모바일 앱의 무방문신청서비스 메뉴를 통해 가입이 가능하며, 신규고객에게는 최고 연 1.5%의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한다.

지난 2015년 출시된 입출금이 자유로운 씨티 자산관리 통장은 씨티은행에 예금, 펀드 등 이용 실적이 많을수록 높은 금리를 받기 때문에 주거래 은행으로 이용하는 기존 고객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 금리는 최저 연 0.1%부터 최고 1.4%까지 제공된다. 

특히 최초 신규 가입자라면 1회에 한해 신규일부터 다음 다음 달 말일까지 전월 은행 거래실적에 상관없이 신규일에 고시된 신규가입 우대금리 연 1.5%를 받을 수 있다. 우대금리는 이 예금의 매일 최종 잔액 중 10억원 이하의 잔액에 대해 제공된다. 

특히 이 통장은 최소 가입금액 제한이 없고, 매월 둘째주 마지막 영업일 다음 날에 세후 이자가 입금돼 이자에 이자를 더하는 복리 효과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율 및 이율적용 금액은 은행 거래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5000만원 미만 연 0.1%(이율 적용 금액 1원 이상), 5000만원~2억원 미만 연 0.9%(이율 적용 금액 5000만원 이하), 2억원~10억원 미만 연 1.0%(이율 적용 금액 2억원 이하), 10억원 이상 연 1.4%(이율 적용 금액 10억원 이하)로 적용된다. 이율 적용 금액을 초과하는 잔액에 대해서는 연 0.1%의 이율이 적용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꾸준한 자금 유입은 물론 고객들의 관심을 받던 상품의 온라인 신규채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자산관리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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