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화상사성(家和商事成)' 활동 전개… '일-삶 균형' 조직문화 구축 앞장
  • ▲ LG상사는 지난 3일부터 이틀 간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상사
    ▲ LG상사는 지난 3일부터 이틀 간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LG상사

LG상사 임직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 박스를 만들었다.

LG상사는 지난 3일부터 이틀 간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 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약 160여명이 참가해 부모님께 전달할 플라워 박스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직접 작성했다.

LG상사는 '가화상사성(家和商事成, 행복한  가정을 바탕으로 스마트하게  일함으로써 회사와 구성원이 함께  성장하는 것)' 활동을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바탕으로 일에 몰입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구축하는데  힘쓰고 있다. 

최근에는 '일취월장(일을 통해 성취하고 탁월하게 성장)'을 새롭게 추가 도입하면서 임직원들이 일의 즐거움을 느끼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조직문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