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2200가지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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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엠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스파크 마이핏을 새롭게 출시한다. 

    한국지엠은 뉴 스파크 투톤 스페셜 에디션의 명칭을 스파크 마이핏으로 확정하고 9일부터 계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파크 마이핏은 다크실버, 오렌지, 블루 포인트 컬러의 인테리어 색상이 적용돼 총 2200가지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 디자인 조합이 가능하다.

    여기에 바디 컬러에 맞춘 엑센트 컬러 루프에 따라 라디에이터그릴과 아웃사이드미러, 리어스키드 플레이트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마이핏은 LT 및 프리미어 트림 모든 외장 바디 컬러에 적용되며 바디 컬러와 어울리는 모던 블랙, 퓨어 화이트, 미스틱 와인, 캐리비언 블루 등 총 4가지의 엑센트 컬러 루프를 제공한다.

    더불어 차량 후드와 루프, 휀더, 전면 도어에 각기 적용되는 스트라이프, 스포츠, 윙 타입 데칼을 매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트림별로 15인치 및 16인치 블랙 알로이휠 및 그레이 인서트 블랙 알로이휠, 그레이 인서트 실버 알로이휠 등 마이핏 전용 알로이휠을 내놓고 쉐보레 보타이 컬러를 골드와 블랙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커스터마이징의 폭을 넓혔다.

    이한승 한국지엠 디자인센터 상무는 많은 경소형차 오너들이 독특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하길 원한다개성과 가치를 중시하는 고객들께 폭넓은 선택을 드리고자 스파크 마이핏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보레 스파크 마이핏의 가격은 LT 1438만원, 프리미어 1508만원이며, 마이핏 전용 선택사양과 트림별 선택사양이 별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