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공장 내 '환경분석센터' 오픈
  • ▲ SK매직 환경분석센터 오픈 행사 후 류권주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SK매직
    ▲ SK매직 환경분석센터 오픈 행사 후 류권주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SK매직

    SK매직이 환경부가 지정하는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기관' 자격을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SK매직은 먹는물, 먹는샘물, 먹는물 공동시설, 지하수, 상수원수를 대상으로 식수 수질검사 공인기관 역할을 할 수 있게 됐다.  

    SK매직은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정한 수질기준과 상수원수 관리규칙에 따라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자격 취득에 맞춰 경기도 화성 공장 내에 환경분석센터를 오픈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는 류권주 대표이사, 문철현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가해 현판 제막식과 실험실 투어를 진행했다.
     
    류권주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노력한 결과 오래전부터 숙원 과제로 삼았던 먹는물 수질검사 공인 기관 자격을 목표 시점보다 앞당겨 취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SK매직의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더 나은 환경을 위해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고객에게 더 큰 신뢰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