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재방문 이용자 첫 결제 시 3000원 할인 혜택2000원 상당 할인 쿠폰 제공… 가맹점 중복 할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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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N페이코는 혜택 가맹점에서 페이코 결제 시 총 5000원을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할인전은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페이코 첫 결제 이용자와 최근 90일간 결제 이력이 없었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다. 

    혜택 가맹점인 배달앱 '요기요'와 인터넷 서점 '예스24' 중 한 곳에서 두 번 이상 결제하면 총 5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첫 결제 시 3000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되며, 다음 결제에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이 지급된다. 

    해당 쿠폰은 가맹점이 자체적으로 제공하는 할인 쿠폰과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쿠폰들을 조합해 최저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이번 할인전은 페이코를 통한 간편한 결제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며 "혜택 가맹점을 추가하는 등 매력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